중국은 지금 ‘철통 보안’

올림픽이 시작된 중국 베이징은 테러나 안전사고에 대비해 그야말로 ‘철통 보안’이 이뤄지고 있다.

지하철 구역내에도 공항 수준의 보안 검색이 실시되고 있다.

베이징시의 지하철역 입구마다 휴대금지 물품과 보안검색을 알리는 간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5개 노선 93개 역에 모두 5000여명의 경찰과 검사요원이 배치됐고 총기류나 칼을 소지할 경우는 즉시 압수 된다.

외국인은 비자없이 불심검문에 걸릴 경우 곧바로 구류 처분이 된다.

베이징 = 동아닷컴 올림픽 취재팀